3일 방송된 MBC드라마 ‘닥터진’에서 경탁(김재중 분)이 위험에 빠진 영래(박민영 분)를 구했다.
나라가 콜레라 전염을 막고자 도성출입을 통제하는 것을 알게 된 영래는 정황을 확인하려 도성근처를 찾아간다.
이때 분노한 백성들이 막아서는 포졸을 뚫고 도성 안으로 들어와 폭동을 일으킨다. 몸을 피하던 영래는 몇몇 남자들에 둘러싸인다.
이윽고 영래가 양반인 것을 안 남자들이 “먹을 것
뛰어난 무술실력으로 그들을 제압한 경탁은 두려움에 떠는 영래를 살포시 안아주며 앞으로 펼쳐질 핑크빛 전개에 기대를 모았다.
[mksports@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