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MBC드라마 ‘무신’에서 김준(김주혁 분)이 부하들에게 최우(정보석 분)의 주변을 살피라고 명했다.
김준은 부하들로부터 “몽고군과 관련해 도방회의에 참석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느낀 김준은 부하들에게 “교정별감이 하는 일까지
또 “대부인 마님의 주변도 살펴라. 합하의 어의를 누가 담당하는지도 알아보라”며 최우(정보석 분)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할 것을 짐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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