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장규성 감독)의 촬영현장 공개가 3일 오후 신문로 경희궁에서 열렸다. 출연배우 임원희, 변희봉, 박영규, 주지훈, 장규성 감독을 비롯해 수많은 스태프들이 참석한 현장공개에서 배우 주지훈이 연기에 몰입하고 있다. 8월 개봉을 앞둔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는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이 총 출동해 눈길을 끌고 있으며 관객의 웃음코드를 꿰뚫고 있는 장규성 감독이 5년만에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영국 기자 sumu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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