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 심경 고백 “위기의 놀러와…팀워크는 최고”

[매경닷컴 MK스포츠 이나래 기자] 김원희가 ‘놀러와’의 시청률 하락과 관련해 심경을 고백했다.
2일 김원희는 트위터를 통해 “‘놀러와’ 시청률 낮다고 우울해하지 말아요. 웬만한 예능보다 재미있어요”라는 누군가의 응원글을 받았다.
이에 김원희는 “불완전 속에 팀워크는 최고!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라고 답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김원희는 유재석과 함께 8년째 ‘놀러와’를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놀러와’는 월요일 심야예능 독주체계를 구축했었으나, 최근 낮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폐지설에 휩싸였다.
이를 접한 시청자들은 “긍정적인 김원희의 모습이 보기 좋다.” “솔직히 ‘놀러와’ 변화가 필요한 시점. 팀워크가 좋다니 위기를 잘 헤쳐갔으면 좋겠다.” “굳세어라 김원희.” 등의 댓글로 그녀를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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