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청춘불패2’에서 멤버들은 직접 낙지를 잡으러 갯벌로 향했다. 낙지를 잡아 본 적이 있던 수지는 갯벌에 도착하자마자 보란 듯이 능숙한 솜씨로 낙지 잡기에 나섰다.
수지는 낙지를 잡은 순간 자리에 앉더니 즉석에서 낙지 다리를 뜯어 먹는 터프한 면모를 보였다.
청순한 줄만 알았던 ‘국민 첫사랑’ 그녀가 살아있는 낙지
수지의 산낙지 사랑에 시청자들은 “털털한 모습이 보기 좋다.” “수지에게 이런 면이?” “뭘 해도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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