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2 ‘뮤직뱅크’에서 인피니트는 ‘추격자’로 1위를 차지했다.
이후 우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저희 인피니트에게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셨던 모든 분들 다 얘기하고 싶었는데 멤버들과 함께 했던 순간들과 인스피릿과의 추억이 갑자기 떠올라서 말 못 했네요. 정말 감사하고 저희를 사랑해주신 모든 여러분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저희는 정상을 위해 달리기보다 노력을 위해서 달릴게요. 목이 쉴 때까지 부를게요”라며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사진 속 1위 트로피를 든 인피니트 멤버들은
팬들은 “공중파 1위 축하한다.” “멤버들의 눈물에 나도 울컥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길.” 등의 메시지를 남기며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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