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어마어마한 운동량 공개 ‘여성 트레이너 수준’

배우 조여정의 엄청난 운동량이 밝혀졌다.
2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서는 조여정, 신세경, 소녀시대의 트레이너이자 ‘다이어트워 6’의 전담 트레이너인 김지훈이 출연해 톱스타들의 몸매 관리 노하우를 공개한다.
김지훈은 “원래 조여정은 쉽게 붓는 체질인데 본인이 알아서 여성 트레이너 수준으로 꾸준하게 운동한다”며 “그 결과 지금과 같은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몸매를 완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요즘 가장 핫한 여자 연예인들의 스타일 비법을 파헤친다. 인기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김남주 헤어, 패션은 물론 여름 필수품인 선글라스와 액세서리 선택법, 몸 속의 지방을 태우는 ‘팻 번 다이어트’의 노하우까지 공개될 예정.
‘한국판 오프라 윈프리쇼’라 불리는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는 패션, 뷰티, 육아 등 여성들의 핫한 관심사를 주제로 한 트렌드 토크쇼다. 여성 방청객 100인이 직접 체험하고 이야기하며 쏠쏠한 정보를 얻음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방송은 매주 토, 일 오후 11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진실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