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는 31일(한국시간) 스포츠 전문채널 ESPN과의 인터뷰를 통해 “박지성은 맨유에 중요한 선수로 잔류할 것이다. 박지성은 환상적인 선수이며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다”며 방
앞서 ESPN은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에서 뛰고 있는 일본 대표팀 카가와 신지의 맨유 영입 소식을 보도하면서 불거졌다.
박지성의 맨유 방출설은 벤치를 지키는 시간이 많았던 지난 2011~2012 시즌 동안에도 흘러나온 바 있다. 하지만 모두 루머에 불과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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