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태티서 멤버 태연, 서현, 티파니는 각자 솔로 무대로 오프닝을 장식했다.
무대 후 MC 유희열은 “태연은 노래 정말 타고났다. 같은 멤버이지만 너무 잘 한다. 이기적이다“라고 극찬했다.
이에 태연은 부끄러워 고개를 숙이며 웃었고, 유희열은 태연에게 “결정적일 때 고음을 혼자 하
태연은 “유전인 것 같다”며 “아버지가 보컬 밴드 활동하신 적 있다. 그냥 동네 밴드로 활동하셨다”며 가창력 비결을 공개했다.
이밖에 서현은 12살 때 지하철에서 캐스팅된 일화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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