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200만원이 걸린 2라운드 두 번째 문제로 “음주 후 남자와 여자 중 누구의 판단력이 더 쉽게 흐려질까?”라는 질문이 출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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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2번 ‘여자’였다. MC 김용만은 “영국 한 대학에서는 100명의 남녀에게 술을 마시게 한뒤 사람 얼굴을 매칭하는 실험을 했다. 그 결과 남성보다 여성 참가자들의 판단력이 더 흐려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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