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1라운드 두 번째 문제로 “사자성어 팔방미인의 순 우리말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이 나왔다.
보기로는 1번 ‘두루마리’ 2번 ‘두루치기’가 제시됐다.
이날 패널로 참여한 은지원은 “두루마리 휴지를 보면 볼 일 볼 때만
정답은 2번 ‘두루치기’였다. 이에 MC 김용만은 “한 가지 물건을 여러 곳에 쓰거나 한 사람이 여러 방면에 능통할 때 쓰는 말을 두루치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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