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가 7월1일부터 성수기 시즌을 맞아 24시간 영화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해당 영화관은 인구가 밀집되어 있고 영화관 규모가 큰 롯데시네마 건대입구관, 노원관, 부산본점관, 부천관 총 4개관이다.
롯데시네마는 1일 “심야 영화를
보기 위해 영화관을 찾는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각종 경품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24시간 영화관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라며 “여름 시즌 더위를 피해 영화관을 찾는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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