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을 앞두고 파경을 맞은 한스밴드 한나의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나의 소속사는 지난달 29일 한 방송에서 “4년간 만남 속에서 남편의 협박, 자살 시도 등으로 한나를 일단 피신시킨 상태다”며 “앞으로는 남편과 연락 두절하고 법정에서 정확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남편 이 씨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
그는 폭행 논란에 대해 “앉아서 얘기하자고 옷깃을 잡고 말이 없길래 ‘대답 좀 해보라’고 발로 민게 다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혼 소송중인 양측의 주장이 엇갈려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