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tvN ‘코갓텔2’ 측은 1일 첫 방송에 효연과 민의 춤선생님이 등장한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화제의 주인공은 ‘오리지날리티 칸(권석진, 30세)’이다. 칸은 팝핀, 락킹 등 스탠딩 댄스 분야의 세계 최고 대회로 꼽히는 프랑스 ‘저스트 데붓(Juste debout)’에서 2005년 동양인 최초로 우승을 거머쥔 실력파 댄서다.
또 그는 같은 해 영국 ‘UK 비보이 챔피언십’과 2007년 영국에서 펼쳐진 ‘베스트 포’에서도 준우승을 휩쓰는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제작진은 “미쓰에이 민이 자신의 스승이 이번 코갓탤에서 반드시 우승할 것이라 생각한다며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전해왔다”고 밝혔다.
시청자들의 큰 관심에 오리지날리티 칸은 “춤이 너무나 좋은데 막상 세계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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