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딸린 자동차, 큰 비닐만 있으면 변신 완료

[매경닷컴 MK스포츠 최경희 기자] 최근 온라인상에 ‘수영장 딸린 자동차’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게시물은 자동차 뒤편 화물칸에 큰 비닐을 깔고 물을 받아 수영장으로 변신시킨 광경을 담고 있다.
수영장 딸린 자동차는 자동차(car)와 수영장(pool)의 합성어인 카풀(carpool)이라는 명칭으로 불리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수영장 딸린 자동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발하다.” “나도 한 번 도전해볼까.” “정말 즐거워 보인다.” “인생 제대로 즐기는 듯.”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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