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참석한 대회 준비위원회 나경원 위원장과 홍보대사 원더걸스의 예은이 대학생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은 지적발달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복한 사회 구현을 위한 국제 체육대회이다. 지난 2010년 평창 유치가 결정된 이번 스페셜올림픽은 대회 준비위원회에 나경원 위원장을 비롯해 피겨선수 김연아, 배우 김윤진, 그룹 원더걸스가 홍보대사로 활약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박주현 기자 / mksport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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