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변서은이 최우석 선수와 결별했다는 추측성 보도에 불편한 심기를 표현했습니다.
변서은은 3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결별설? 헤어진 적 없는데 기자님들이 언제부터 작가가 되신 거지? 아침부터 기분 매우 언짢네요”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변서은이 페이스북에 게재한 결별을 암시하는 듯한 글과 상태를 연애중에서 싱글로 바꾼 점을 들어 두 사람이 결별했다고 보도했습니
이에 변서은의 소속사는 “변서은과 최우석이 헤어졌다고 말하긴 이르다”며 “두 사람이 최근 싸움이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변서은은 지난 3월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최우석 선수와 열애 중인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됐습니다.
[사진= 변서은 미투데이]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