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비가 유명 여배우의 차를 긁은 적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이비는 최근 한 프로그램 녹화에서 “초보운전 당시 공간 감각이 없어서 옆에 주차되어 있던 차를 긁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그는 “차에서 내려 긁은 차를 봤더니 정말 좋은 외제 차였다”며 “도대체 차의 주인이 누구일까 마음 졸이고 있는데 배우 한지혜의 차였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아이비는 한지혜와 같은 아파트 이웃으로 살다가 사고를 냈고 한지혜는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지혜 화 많이 났을 듯”, “아이비 운전 실력이 어땠길래”, “외제 차를 긁었으니 긴장할 만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