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성민이 머리 부상을 당한 경험을 고백했습니다.
임성민은 30일 한 프로그램에서 “시트콤 촬영 도중 머리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술 취한 연기를 하는 유정현을 부축하다가 부상을 입었다”며 “감독님의 컷 소리를 듣지 못한 유정현이 계속 연기를 하다가 내 위로 넘어졌는데 그대로 머리를 타일 바닥에 부딪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특히 임성민은 “그 때의 충격으로 인해 1998년부터 2004년까지의 기억이 모두 섞여 있고 시간이 갈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당시 부상이 심했나보다”, “기억력은 나이 때문 아닌가?”, “부상 조심하셔야겠어요”
한편 임성민은 아나운서에서 연기자로 전향해 화제가 됐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