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 방송 말미, 서경석과 유인나가 동반 하차 소식을 전했다. 특히 8년 동안 ‘한밤’ MC를 맡아온 서경석의 하차가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날 서경석은 끝인사와 함께 “3,4개월 후면 2세가 태어난다”는 깜짝 고백을 했다. 서경석은 2010년 10월 배우자 유다솜 씨와
그는 카메라를 향해 “태명이 ‘튼튼’이다”라며 “튼튼아, 아빠가 다음주 수요일부터는 밤에도 놀아줄게”라는 영상편지를 띄워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서경석과 유인나가 빠진 MC자리는 가수 윤도현과 소녀시대 수영이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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