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이하 K팝스타) 관계자는 “김나윤이 SM-YG-JYP 3사를 제외한 유력 기획사 3곳으로부터 미팅 제의를 받았고, 이미 한 곳과는 미팅을 마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기획사들이 솔로 가수보다는 걸그룹 멤버를 찾고 있다”며
김나윤은 ‘K팝스타’ 방송 당시 뛰어난 외모와 실력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인기를 모으며 TOP10에 진출에 성공했지만 성인클럽 출입사진이 온라인상에 공개되면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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