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한국에서 아시아 15개국 이상이 모여 함께 하는 아시아모델상시상식은 각 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남녀 모델들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 및 가수들이 참석하는 아시아 유일의 모델 엔터테인먼트 관련 최대의 행사로서 아시아모델상시상식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는 향후 아시아 모델계를 이끌어갈 신인의 발굴과 교류를 목적으로 2013년에는 12개국 이상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의 신인대회로 진행 된다.
이번 “Face of Mongolia”는 몽골 BBQ Company(대표 김일한)와 (사)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 주최, Mongol Model Agency(대표 벌러르마)의 주관, TV 9, Star TV, Sunjin Grand Hotel, Seattle, Nes Oil, Mongolia International University, 몽골한인상공인회, 박승철 헤어 studio의 협찬으로 진행되었으며, 몽골 모델지원자 1,000여명 중 1, 2차 예선을 통과한 36명(여 25명, 남 11명)이 2개월의 준비 기간을 거쳐 최종 본선에서 드레스심사, 수영복 심사, 캐주얼 심사와 워킹, 표현, 포즈 등 엄격한 심사 기준을 통해 선정 되었으며, 한국측 심사위원으로는 (사)한국모델협회 양의식회장, 한국모델학회 김동수 회장,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안미려 회장이 심사를 하였다.
수상자로는 1위 에네르리(참가번호 2번), 2위 아르온차차랄트(참가번호 4번), 3위 세른기수른(참가번호 5번), 4위 어용다르(참가번호 6번), 오렌지나라모델상 토올(참가번호 8번), BBQ모델상 수베데(참가번호 26번), 오렌지나라모델상 만다히(참가번호 32번) 총7명이 선정되어 “2013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몽골 대표로 참석한다.
(사)한국모델협회는 이번 몽골을 기점으로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매경닷컴 MK스포츠(몽골)=박혜란 기자/mksports@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