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그동안 몰라봐서 정말 미안한 남상미 몸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지난 2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53회 방송분으로 극중 남상미는 타이트한 스타일의 하늘색 블라우스를 입고 있다. 청순한 얼굴과 대비되는 글래머러스한 상체가 단연 눈길을 끈다.
원글 게시자는 “놀라운 몸매, 왜 몰랐지 그 동안. 역시 어떤 옷을 입느냐에 따라서 다른 느낌이다”는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남상미는 원조 청순 글래머”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대박” “이렇게 부러울수가” “얼굴 예뻐 몸매 좋아 연기 잘 해” 등의 반응을 보이며 남상미를 극찬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