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콜에 참석한 오즈의 마법사 역의 배우 글렌 호그스트롬과 모리블 학장 역의 매기 커크패트릭이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뮤지컬 '위키드'는 브로드웨이를 비롯해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대형 블록버스터 뮤지컬로 2003년 초연 이후 9년째 브로드웨이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있으며, 특히 오리지널 팀 내한으로 펼쳐지는 이번 '위키드'는 거대한 스케일과 오리지널티를 유지하기 위해 4년 만에야 한국 공연이 성사되었다.
한편, '위키드'는 소설 '오즈의 마법사'를 유쾌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임한별 기자 / mksport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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