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우 장쯔이가 ‘성 접대 의혹’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30일 오전 한 매체는 장쯔이 소속사 측의 말을 인용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라고 보도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장쯔이의 소속사는 지난 29일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 “황당하기 짝이 없는 허위 보도를 보고 깊은 슬픔을 느낀다. 최근 한 달간은 ‘일대종사’ 촬영차 밤낮없이 일했는데 왜 이런 유언비어에 시달려야
지난 29일 여러 매체는 장쯔이가 보시라이에게 성 접대를 대가로 약 18억 원을 받았다고 보도해 화제가 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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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주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