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진영의 아내 오서운의 연봉이 공개됐습니다.
오서운은 한 프로그램의 녹화 도중 “운영 중인 패션 인터넷 쇼핑몰이 월 1억 원 정도의 매출로 순수익으로 따지면 웬만한 대기업 간부급의 연봉보다 높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남편인 현진영은 “음악 작업에 열중하다 보니 아내 수입을 정확히 몰랐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현진영은 “오서운은 아직 결혼식을 올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와 부럽습니다”, “그 사업 비결이 뭔가요”, “현진영 씨는 좋겠어요! 부인한테 잘 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오서운 미니홈피]
김희주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