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와 이석훈은 6월 2일 첫 방송되는 새 음악프로그램 ‘Be my singer, 작곡왕’의 MC로 동반 발탁됐다.
‘Be my singer, 작곡왕’은 스타에게 자신이 만든 노래를 직접 줄 수 있도록 작곡가와 가수를 연결시켜주는 포맷의 프로그램으로, MC 알렉스, 이석훈 외에 걸스데이, 박기영, 마이티마우스 등 스타 게스트들이 매 회 출연할 예정이다.
‘Be my singer, 작곡왕’ 제작진은 “천편일률적인 음악으로 가득한 국내 음악 시장에 신선한 반향을 일으킬 작곡가를 발굴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프로그램인 만큼 MC도 음악에 대한 이해와 애정이 깊은 진행자가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알렉스와 이석훈은 음악성을 인정받은 뮤지션이면서 유머를 겸비한 편안하고 매끄러운 진행 솜씨까지 갖춰 캐스팅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Be my singer, 작곡왕’ 첫 방송에는 걸스데이를 사랑하는 명문대생 지원자가 눈물을 보인 사연과 다재다능한 끼로 뭉친 힙합사랑 부자(父子) 이야기 등 작곡왕 도전자들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