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결혼한 배우 윤기원이 아내 황은정과의 첫 만남에 대해 공개했습니다.
윤기원은 황은정과 함께 30일 한 프로그램에서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윤기원은 “한 드라마 촬영장에서 처음 만났다”며 “촬영이 끝나고 배우들과 저녁식사를 제안했는데 황은정씨만 남아서 매니저와 함께 감자탕을 먹으러 갔다”고 첫 만남을 회상했습니다.
그는 이어 “이후
한편 윤기원은 황은정과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26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