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아는 “오빠 오디션을 따라 갔다 캐스팅 됐다고 아시는데 사실 초등학생 때부터 춤 잘추기로 유명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작은 오빠가 백화점에서 열린 비보잉 대회에 출전했는데, 그 때 찬조출연으로 무대에 올랐었다”라며 “특별 무대 이후 15개 기획사에서 명함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보아는 “그때 처음으로 제의받았던 회사가 SM이었다. 오디션을 보
이외에 보아는 “초등학교 때부터 가요톱탠을 녹화해서 안무를 독학했다”라며 “당시 영턱스클럽이 췄던 ‘나이키’동작을 즐겨 췄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mksports@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