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원빈은 26일 오후 6시 일본의 신주쿠 블래이즈 (Shinjuku BLAZE)에서 일본 첫 번째 솔로 앨범 ‘타임 투…'(Time to…) 발매 기념 라이브 공연을 가졌다.
오원빈은 FT 아일랜드의 초기 멤버로서 그룹에서 기타와 보컬을 담당해 오다 2010년 말부터 솔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0년 11월 한국에서의 디지털 싱글 발매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오원빈의 일본 솔로 앨범에는 총 12곡이 수록됐으며 대부분 자작곡으로 꾸며졌다. 오원빈은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신 팬들에게 감사 드린다. 이제부터 팬 여러분을 위한 음악을 들려드리면서 큰 사랑에 보답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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