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여신`이면 미모가 이 정도는 돼야지

2인조 일렉트로닉 그룹 텐시러브의 고지후가 지금까지 '홍대여신'들의 미모를 훌쩍 뛰어넘는 아름다운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텐시러브는 30일 방송되는 EBS 음악프로그램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 오랜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텐시러브는 최근 홍대 레이블 파스텔과 계약을 맺으며 스페셜 정규앨범 '데이브레이크'(Daybreak)와 1집 리마스터링 앨범 '뮤직 이즈 올 어라운드'(Music is All round)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텐시러브는 이날 '공감' 무대에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언플러그드 연주를 통한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색다른 공연을 방송을 통해 보여줄 전망이다.
'공감'의 한 관계자는 "지난 10일 ‘텐시러브’ 방송녹화 후, 고지후의 청순한 외모와 청아한 목소리로 지켜보는 관객들을 한눈에 사로 잡았다"며 텐시러브 보컬 고지후의 외모에 대해 극찬을 아까지 않았다.
한편 텐시러브는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텐시러브가 출연한 '공감'은 30일 오후 11시 30분에 방영 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