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 종갓집 장손인 석봉 역의 배우 김도현이 중국인 며느리를 데리고 들어오자 아들에게 분노의 손찌검을 날리는 아버지 춘배역의 안세호.
'형제는 용감했다'는 국내 창작 뮤지컬계의 블루칩으로 조명받는 장유정 연출작으로 배우 김재범, 김도현이 극중 형인 '석봉' 역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는 오는 6월 26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 아티움에서 공연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박주현 기자/mksport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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