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서 아이유는 최근 인터넷으로 화제가 됐던 일명 ‘아이유 명품 백팩’에 대한 질문에 “동대문에서 똑같은 가방 두 개를 산 후, 하나는 생일을 맞은 티아라의 지연에게 선물하고 다른 하나는 내가 매고 다녔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 가방이 일명 짝퉁(?) 가방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강심장' 녹화에는 아이유 외에도 강성연, 이종석, 김민, 천명훈, 최윤영, 오초희, 김보아 등이 참석해 입담대결을 펼쳤다. 방송은 29일 오후 11시 15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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