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멘트]
안녕하세요. MK스포츠 박미선입니다.
이대호가 시즌 10호 홈런을 터뜨리며 홈런 부문 단독 선두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5월 29일, MK스포츠가 전하는 일일 ‘핫토픽키워드 5’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리포트]
■ 이대호 10호 홈런
일본프로야구에서 활약 중인 이대호는 28일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교류전 원정경기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대호는 4회 초 팀이 0-2로 뒤진 상황에서 솔로 홈런을 터트려 시즌 10호 홈런을 기록하며 퍼시픽리그 홈런부문 단독 선두로 올라갔습니다.
■ 박지성 영어실력 고백
박지성이 영어실력을 고백했습니다.
런닝맨에 출연한 박지성은 영어 때문에 겪은 어려움에 대해 “가장 힘들었을 때는 미팅 때였다. 경기 전 미팅에는 통역이 없어 손짓과 발짓으로 설명했다”며 “초창기에는 감독님의 작전에 대해 그냥 ‘멍’때리고 있었다. 가끔 감독님이 알아들었냐고 물었지만 다 알아들은 척 했다”고 과거 영어실력을 고백했습니다.
■ 김주하 남편
김주하 앵커 남편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스타인생극장'에서 김주하와 남편 강필구(영문이름 필립 강) 씨는 송대관의 아내 이정심 씨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강필구 씨는 이정심 씨의 조카입니다. 송대관 씨에게는 처조카로 김주하는 송대관의 처조카 며느리입니다.
■ 보아 양현석 첫인상
보아가 양현석의 첫인상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보아는 29일 방송될 KBS2 <승승장구> 사전녹화에서 "오디션 프로그램 첫 녹화 당시 박진영, 양현석 심사위원을 처음 봤다. 그때 박진영 씨는 '오빠'라고 부르라고 했는데, 양현석 씨는 '사장님'이라고 부르라고 해서 좀 불편했다"며 두 심사위원의 첫인상에 대해 밝혔습니다.
■ 효린 앞머리 고집
씨스타 효린이 앞머리를 내려야 하는 이유를 밝힌 게시물이 화제입니다.
최근 온라인상에 '효린이 죽어도 앞머리 내려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사진은 KBS '불후의 명곡2' 방송화면으로, 벌칙 탓에 효린의 넓은 이마가 공개된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관련키워드= 이대호 10호 홈런 / 박지성 영어실력 고백 / 김주하 남편 / 보아 양현석 첫인상 / 효린 앞머리 고집
[매경닷컴 MK스포츠] 편집=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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