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키와 몸무게 논란을 해명하기 위해 직접 나섰습니다.
아이유는 최근 한 프로그램 녹화에서 “그동안 불거졌던 키와 몸무게에 대한 의혹을 해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아이유는 “얼마 전 살이 너무 많이 빠져 기아몸매 같다는 기사가 나기 시작했다”며 “마른 몸을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최근 실제 키와 몸무게까지 SNS에 공개했는데 오히려 더 말라보인다며 아무도 믿지 않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이날 아이유는 스튜디오에서 직접 키와 몸무게를 측정하겠다고 나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본인은 부정해도 내가 보기엔 말랐어”, “몸무게를 쿨하게 공개할 수 있는 용기가 부럽다”, “살 좀 찌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아이유는 자신의 팬카페에 자신의 키와 몸무게를 161.8cm, 44kg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