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초희가 부분 모델 출신임을 밝혔습니다.
오초희는 지난 26일 한 방송에서 “헤어 모델을 한 적이 있다”며 “그때 고소영 씨 대역을 했었다”고 말했습니다.
과거 오초희는 고소영이 출연한 샴푸 광고에 고소영 머릿결 대역으로 출연해 찰랑이는 머릿결을 선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쩐지 머릿결이 심상치 않았어”, “고소영 머릿결의 주인공이 오초희였다니”, “의외의 과거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오초희는 지난 2010년 월드컵 당시 ‘아르헨티나녀’로 불리며 화제가 됐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