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려욱, 작은 키 고충 “나보다 10cm 큰 최시원 얄밉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세정 기자] 슈퍼주니어의 려욱이 작은 키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28일 방송된 MBC ‘놀러와-요리의 제왕’편에는 권오중, 2am의 창민, 슈퍼주니어의 려욱, 성민, 윤형빈, 이현우가 출연해 요리 솜씨와 음식에 대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려욱은 골방토크에서 음식 심리테스트를 하던 중 “작은 키가 시련으로 느껴졌을 때가 있었다”며 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려욱은 “시원과 10cm정도 키 차이가 나는데, 인터뷰 할 때 나에게 어깨동무를 해 나를 더 작아보이게 한다”며 그럴 때마다 얄미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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