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려욱은 어릴 적 음식 때문에 겪었던 사연을 털어놔 출연진들의 관심을 샀다.
려욱은 “과거에 86kg까지 나갔던 시절이 있었다. 친척들이 다 모인 명절에 음식들을 먹고 있었는데 아버지가 다가와 그만 좀 먹으라고 하셨다”며 당시 상황을
이에 MC 김원희는 “아버지께선 친척들이 좀 드셔야 하는데, 갈비만 드신 것은 아닌가”라고 말하자 려욱은 “그런 것 같다”며 수긍해 모두의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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