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결별 이후 수천억대의 재산분할 소송까지 치달았던 데미 무어와 애쉬튼 커쳐의 재결합 가능성이 제기됐다.
27일(이하 현지시각) 해외 연예매체들은 데미 무어와 애쉬튼 커쳐가 다시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친구의 생일 파티에서 만났으며 다정하게 대화를 하고 스킨십을 했다는 것. 특히 애쉬튼 커쳐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눈물까지 흘렸다고 보도했다.
무어와 커쳐는 16년의 나이를 극복하고 할리우드 대표
데미 무어는 애쉬튼 커쳐의 외도에 9천만 파운드(약 1600억 원)에 달하는 애쉬튼 커쳐의 재산 일부를 가져가겠다는 소송까지 걸었다.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