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형돈이와 대준이의 대망의 첫 번째 타이틀곡. 노래제목 '올림픽대로'. 피쳐링 유재석 a.k.a MC 날유"라는 글과 함께 새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정형돈과 데프콘은 지극히 복고적인 스타일의 코믹한 설정 사진으로 재킷 사진을 꾸몄으며 피처링에 유재석이 참여했다는 문구를 덧붙였다.
앞서 데프콘은 자신의 트위터에 '앨범 총 제작기간 1년! 앨범 총 프로듀서:형돈이 앨범 전곡 작사: 형돈이 장르: 5세에서 80세까지 다 따라 부를 수 있는 갱스터 랩 뮤직비디오 3편 제작완료'라는 글을 올려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데프콘의 새 앨범은 그동안 '무한도전' 등에 출연하며 유재석, 정형돈 등과 단단한 친분을 쌓은 덕에 완성될 수 있었다.
한편 이번 데프콘의 신곡은 5월 29일 공개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