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에이핑크 멤버들은 편안하면서도 깜찍한 캐주얼 복장으로 등장해 객석의 환호를 이끌었다.
에이핑크는 신곡 ‘Hush(허쉬)’에 맞춰 매끈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군무를
이어 그는 반주에 맞춰 “길을 가는데 만 원짜리 떨어져있어 너무 줍고 싶은데”라더니 에이핑크의 컴퍼스 춤을 활용해 바닥에 떨어진 돈을 줍고는 “주웠다”라고 외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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