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SBS-MTV ‘타다, 잇츠 타히티(Ta-Dah, It’s TAHITI)'에서 타히티는 벌칙으로 과천 소재 동물원에서 다리찢기 유연성 배틀을 선보였다. 특히 지수는 180도에 가까운 다리찢기를 선보여 자신의 평소 유연성을 드러낸 것.
또 타히티의 요리코너에서는 멤버 한희와 MC염따는 요리사로 변신해 타히티 멤버들을 위한 디저트를 만드는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수, 얼굴도 이쁘고 몸도 유연하네", ""귀엽고 깜찍하고 섹시하기까지~", "타히티 멤버들 사랑스럽다.", "타히티 매력만점", "몸매가 더 눈에 들어오네요.", "타히티 어쩜 하는 행동들이 이렇게 귀여울수가 ", "동물원에서 펼쳐지는 유연성 배틀!", "타히티의 다음주가 기다려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그룹 타히티는 오는 6월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SBS-MTV '타다, 이츠 타히티'를 통해 향후 10주 동안 데뷔 과정을 공개한다. 타히티의 데뷔 과정은 아시아 8개국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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