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속 등장하는 햄스터 한 마리는 주인의 손바닥 위에 앉아 먹이를 먹고, 주인은 그러한 햄스터를 쓰다듬으며 귀여워한다.
그러던 중 주인이 귀 부분을 건드리자 햄스터는 화들짝 놀란다. 동그랗게 뜬 두 눈과 굳은 표정으로 주인을 바라보는 햄스터가 마치 “귀는 만지지 말아요”라고 말하는 듯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
‘귀는 만지지 말아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햄스터의 눈이 한 순간에 커졌다. 정말 놀랐나보다.” “귀가 예민한가보네.” “햄스터에게는 미안하지만 나라면 표정이 귀여워서 자꾸 건드릴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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