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26일 오후 6시에 열리는 KBS 이정민 아나운서의 결혼식에서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이날 서울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3살 연상 이비인후과 의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결혼식 주례는 MBC 뉴스데스크 앵커 출신 조정민 목사가 맡았고, 특히 존박이 축가를 불러 눈길을 모은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결혼식에 앞서 오후 5시 결혼 소감을 직접 밝힌다. 결혼식 주례는 조정민 목사, 축가는 가수 존 박이 맡으며 많은 연예계 스타들이 결혼식에 총출동할 예정이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결혼식 다음날 오전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한편 이정민 아나운서는 지난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이후 ‘뉴스광장’ ‘VJ특공대’ 등에서 깔끔한 진행솜씨로 사랑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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