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키스에서 품격 따지기 있기 없기? by 강박관념
와 장동건이다~
‘후광이 비치는 걸어 다니는 조각상
오 걸어 올라왔을 뿐인데도 품격이 남달라...
“이번엔 제가 좀 망가집니다. 하하. 빈이한테 조언을 받았구요.”
코믹 얘기에도 진지해. 오직 미소만. 신사의 품격이 좔좔...
‘흐음. 난 품격의 대명사. 신사의 품격 홍보대사.’
마흔살 아저씨? 하핫. 그래도 괜찮아. 난 품격 있는 ‘신사’니까.
그런데,...
김은숙 작가 “작정하고 썼습니다 찐하고 야합니다!”
‘아....... 작가님.....’
“저 그게, 드라마잖아요 하하하하. 수위 조절 해주실 거라 생각합니다. 보시는 분들이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하하.”
김하늘 “갈수록 심해져서 큰일이에요.”
김은숙 작가 “소영 씨가 키스신 걱정한다기에 키스신 없다고 뻥 치고, 계약서 쓰자마자 키스신 썼어요 오호호.”
‘아 현기증......’
어차피 드라마 찍으면 집에 잘 못 들어가니까.....
에라 모르겠다. 마무리는 품격으로...
“그래도 아내는 내조를 잘 해주고... 너무 미안하고 고맙고...
소영아 자기 짱 b .. 사랑한다.”
고소영 씨, 품격 있는 키스신이면 괜찮겠어요? ^^
장동건의 품격이 궁금하신 분들은 드라마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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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글 박세연·구성 강영국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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