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진은 문제를 듣고 아리송해 하다가 MC 김용만이 “이 단어는 한자”라고 힌트를 주자 각자 일가견이 있다는 듯 자신감을 보여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배우 조형기는 “점심이 마음에 점 하나를 찍는다는 의미”라며 2번을 확신했다.
그룹 인피니트의 우현 역시 2번 점심에 힘을 실으며 “전교 부회장 출신”이
그러나 그림을 연상케 하는 한자체에 출연진을 박수를 치면서 웃음을 금치 못했다.
이후 정답은 2번 점심으로 확인됐고 점심을 선택한 출연진의 함성소리가 스튜디오에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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