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여진 박지우 팀은 ‘돈 노 와이(Don't Know Why)’ 노래에 맞춰 세련된 기술이 돋보인 룸바를 펼쳤다.
최여진은 특히 파격적인 의상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옆과 뒤과 훤하게 트인 드레스를 착용해 매끈한 각선미와 뒤태를 자랑했다. 예사롭지 않은 의상에 이덕화
심사위원 송승환은 이들의 무대를 접한뒤 “흠 잡을 데 없다. 룸바의 본고장 댄스와 비교해도 손색 없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최여진 박지우 팀은 총 21점을 얻으며 영예의 1등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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