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로 1번 언제 들어와?, 2번 밥 먹고 들어와가 제시된 가운데 기혼인 출연진은 자신의 상황을 비추며 정답을 선택했다.
이때 MC 김용만이 개그우먼 김지선에게 “한번 실제로 말하듯이 해 달라”고 부탁하자 그녀는 목을 가다듬더니 카랑
이어 정답이 2번으로 확인되자 MC 김용만은 “이 외에도 경비실에서 택배 찾아와, 이거 카드 쓴 거 뭐야?가 있다”며 김지선처럼 재현에 나서 한 번 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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