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kg는 지난 4월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1980년대 가수로 깜짝 출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이어 오는 29일 방송에서 신곡으로 정식 데뷔를 할 예정이다.
기존 신인 가수들이 음악 프로그램이나 예능을 통해 데뷔무대를 가지는 것과는 이례적으로 50kg는 국내 최초로 인기 드라마에서 가수로서의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50kg의 데뷔곡의 프로듀싱은 MBC '위대한 탄생2'의 멘토였던 작곡가 윤일상이 맡았으며 이에 앞서 데뷔 음원은 27일 0시에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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