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생일을 맞이한 김성수는 MBN 수목드라마 '수상한 가족' 촬영장에서 동료 배우 및 스태프이 준비한 깜짝 생일파티를 선물 받았다.
이날 한고은은 스태프들과 함께 김성수의 생일을 즐기기 위해 케이크를 4개나 준비하는가 하면, 밤 늦은 시간까지 촬영을 이어가던 박상면, 변우민 역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생일 축하를 해줬다는 후문이다.
'수상한 가족' 관계자는 "평소 촬영장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며 분위기를 주도하는 김성수의 깜짝 생일 파티에 그 어느 때 보다 즐겁게 촬영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생일파티로 인해 평소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수상한 가족' 팀의 팀워크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개성 강한 캐릭터들과 이복남매의 운명적 사랑을 통해 따뜻하고 유쾌한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수상한 가족'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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